부산CRO 닫기

전체메뉴

 

공지사항 & News

부산CRO, KIMES BUSAN 2025 참가… 의료기기, AI 소프트웨어 임상·사업화 컨설팅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본문

부산 지역특화 임상시험수탁기관 부산CRO(대표 윤은영)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KIMES BUSAN 2025(부산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

■ 의료기기 임상·인허가 원스톱 지원 플랫폼 주목

부산CRO는 이번 전시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 컨설팅 ▲인허가 전략 수립 ▲통계 분석 및 데이터관리
▲AI 기반 e-Clinical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통합 CRO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의료기기 개발 초기 단계 기업을 위한 MediPM Program이 현장 상담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실제 다수의 스타트업이 임상 전략 수립과 과제 기획에 대한 협업 의사를 표명했다.

■ 부산 의료산업 네트워크 확대 및 협업 논의 활발

전시 기간 동안 부산CRO 부스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KCL, 부산테크노파크, 지역 바이오벤처 등 다수의 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부산형 의료기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및 지역 의료산업 생태계 강화 전략과의 연계를 위한 미팅도 잇따라 진행되었다.

■ 현장 계약 및 파트너십 성과

부산CRO는 이번 전시를 통해 총 30여 개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그중 5건의 임상시험 및 인허가 지원 MOU 체결,
3건의 용역계약 의향서(LOI)를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의료기기 개발사 외에도 AI 진단 소프트웨어 기업, IVD(체외진단기기) 개발사로부터 통계 분석 및 데이터 표준화(CDISC) 관련 컨설팅 요청이 다수 접수되었다.

■ 윤은영 대표 “부산 의료산업 실질 협력의 기점”

윤은영 대표는 “KIMES BUSAN 2025는 부산 지역의 CRO, 병원,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서 실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부산CRO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국내외 인허가 기준에 맞춰 제품을 개발·사업화할 수 있도록 임상·통계·규제의 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향후 계획

부산CRO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부산 의료기기 기업 전용 ‘임상전략 세미나’ 개최 ▲AI·빅데이터 기반 통계분석 플랫폼 상용화
▲부산 지역 의료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행사명: KIMES BUSAN 2025
- 기간: 2025년 9월 26일(금) ~ 9월 28일(일)
- 장소: 부산 BEXCO 제2전시장
- 부스번호: E505
- 주최: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